이준기 1박 2일 출연 고사…"팬 미팅 후 연기로 찾아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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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1박 2일 출연 고사…"팬 미팅 후 연기로 찾아뵐 것"

입력 2013-11-22 10:47 수정 2013-11-2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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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1박 2일'

이준기가 '1박 2일' 출연으르 고사했다.

21일 이준기 소속사 IMX측은 "KBS '1박2일' 출연제의를 받은 건 사실"이라며 "아직까지는 배우 이준기로 연기에 집중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하다"고 '1박 2일' 출연이 불발 됐음을 밝혔다.

이준기는 12월 국내에서 팬 미팅을 갖고, 팬들을 위한 앨범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새해부터는 일본과 중국 등 해외에서의 팬 미팅도 계획돼 있다.

이준기 소속사 측은 "이준기는 원래 1박 2일의 팬이고 새로운 시진을 기대하면서 시청자의 한 사람으로 응원하겠다"며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이준기 '1박 2일' 출연 불발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준기 1박 2일 출연 불발, 아쉽네", "이준기 1박 2일 출연 불발, 얼른 차기작 하기를", "이준기 1박 2일 출연 불발, 새 멤버 누가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준기,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