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하늘 심경 "명예훼손 피소 이후 불면증 앓았다"

입력 2013-11-22 09:5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하늘 심경 "명예훼손 피소 이후 불면증 앓았다"

'이하늘 심경'

이하늘이 고소사건으로 마음고생 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는 DJ DOC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앞서 이하늘은 전 DJ DOC 멤버 박정환에게 명예훼손으로 고소당한 후 공중파 출연을 자제한 바 있다.

이하늘은 "박명수 질문에서 시작됐다. 박명수가 보기 싫었다"며 "그 좋아하는 '무한도전'도 못봤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이하늘은 "내가 잘못한 것이지만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다. 누군가를 만나기 싫었고, 낮에 가만히 있으니 잠이 안와 불면증이 왔다"고 했다.

이하늘이 불면증을 떨치기 위해 한 것은 야구. 그는 "조기 야구를 가입하다보니 9개 정도했다. 일주일에 15게임을 소화했다. 그냥 많이 던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MC 유재석은 "'해피투게더' 방송 이후 그런 일이 생겨 죄송했다"고 사과의 말을 건넸다.

이하늘 심경 고백에 네티즌들은 "이하늘 심경 고백, 힘들었겠다", "이하늘 심경 고백, 조기 야구를 9개씩이나", "이하늘 심경 고백, 방송에서 다시보니 반가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하늘 심경, KBS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쳐

관련기사

서현 어린시절, 뽀로통한 서주현 어린이 '귀여움 가득' 상황을 오해한 개, 절벽에 매달리 주인 구하러 갔더니… 크리스탈 뽀뽀, 언니 제시카 볼에 '쪽'…"자매가 훈훈해" 무한도전 달력, 오늘 오후 2시 판매 시작…"광클 준비"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