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랑도 없이 혼자서…' 딸 혼자만의 결혼식, 사연은?

입력 2013-07-25 17: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신랑도 없이 혼자서…' 딸 혼자만의 결혼식, 사연은?


딸 혼자만의 결혼식이 치러졌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잔잔한 감동을 안겻다.

사연은 이렇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25살의 레이첼 씨는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아버지에게 결혼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혼자만의 결혼식을 준비했다.

시한부 아버지를 위해 신랑 없이 혼자서 결혼식을 올린 딸의 사연이 전해지며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딸 혼자만의 결혼식이 이뤄진 당일, 아버지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딸 레이첼의 모습을 보고 감격에 겨워 "이젠 죽음이 두렵지 않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딸 혼자만의 결혼식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딸 혼자만의 결혼식, 정말 감동적인 이야기다" "딸 혼자만의 결혼식, 내가 다 눈물이 날 것 같다" "딸 혼자만의 결혼식, 세상에 저런 효녀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N캡쳐

관련기사

'안마방 출입' 연예병사 세븐·상추 '영창 10일' 중징계 비만도계산기 직접 해보니…'비만이라고? 믿을 수 없어!' 19금 버전 '너목들' 위험한 목소리 패러디물 등장 '폭소' 은혁 눈물, "다이빙의 매력 이란… 온몸에 전율을 느꼈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