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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매가 어때서?" 할리우드에 뜬 118kg 비키니녀

입력 2014-04-04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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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더 날씬해지고 싶어서 애쓰는 요즘, 뚱뚱한 사람들에 대한 시선이 곱지 않은데요. 미국 LA에선 이런 편견에 당당히 맞선 여성이 등장했습니다.

LA의 명소 할리우드 거리, 몸무게 118kg의 빅 사이즈 여성이 비키니 차림으로 활보합니다.

지나가는 시민과 하이파이브까지 하고, 표정과 몸짓에서 자신감이 넘쳐 흐르는데요, 올해 20살인 아마니 터렐은 뚱뚱한 여성은 아름답지도 않고 자존감도 낮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싶어서 이런 퍼포먼스를 계획했다고 합니다.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살아가려면 스스로 자신을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종종 야유를 보내는 사람도 있지만, 그녀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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