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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IN] 표창원 "패트 몸싸움, '국회가 왜 이러고 있나' 자괴감 느껴"

입력 2020-05-27 14:49 수정 2020-05-27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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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더불어민주당 표창원 의원 스튜디오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표 의원님이라고 부를 날이 이제 사흘 남았습니다. 20대 총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인재 영입 1호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으셨고, 지난 4년 되돌아보셨을 때 많은 일이 있으셨습니다?

 
  • 지난 4년의 의원 생활, 어떻게 평가하나?

    '해인이법' 통과시킨 것이 가장 보람돼. '박근혜 전시회'서 부적절한 그림 전시된 것 아쉬워. 패트 당시 몸싸움 사태 역시 아쉬운 기억. 몸싸움 와중에 큰 자괴감 느껴


  • 법사위 활동, 지옥 같다고 한 이유는?

    법사위, 법안 심사보다는 여야 공방에 치중


  • 법사위원장, 여야 중 누가 가져야?

    법사위 기능, 국회의장 직속 기관으로 분산시켜야


  • '주먹다짐'할 뻔한 장제원…화해했나?

    장제원 입장, 나중에 역지사지 생각해보고 화해


  • 조국 사태 이후 민주당 어떻게 변했나?

    민주당의 '미뤄온 숙제'란 '공정의 가치' 뜻해. 탄핵 후 공정 열망 컸지만…'당신들도 똑같다' 비판 받아. 대통령 지지율 높은 이때 잘못한 것들 털어내야. 불출마 결심한 것, 스스로 자격 없다 생각해서…. 스스로 한쪽에 치우친 공격만했다고 생각해

 
 
  • 윤미향 관련 민주당의 대응 어떻게 보나?

    윤미향 의혹, 과감하고 국민 눈높이 맞는 조치 필요


  • 초선들에게 '줄 세우기 정치' 근절하자 했는데?

    의원들 내부 분란 '지나치게' 두려워해. 의원 한명 한명 헌법기관임을 명심해야


  • 경찰 출신 당선인 9명…수사권 조정에 영향?

    개인 성향보다는 소속 정당 따라가기 마련

 
 
  • 작가로 데뷔한다는 이야기 있는데?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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