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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부모님, 방송에서만 스킨십"

입력 2014-12-30 11:31

12월 31일(수) 밤 9시 4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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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1일(수) 밤 9시 40분 방송

'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부모님, 방송에서만 스킨십"

'유자식 상팔자' 우현 아들 "부모님, 방송에서만 스킨십"


JTBC 송년특집 '유자식 상팔자'에서 우현 아들 우준서(14) 군이 "엄마와 아빠의 뽀뽀는 방송용"이라고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유자식 상팔자' 82회 송년특집-고민송년회 녹화에서 부부의 스킨십을 거부하는 사춘기 자녀들이 고민이라는 한 엄마의 고민 사연이 공개 됐다.

우현의 아들 우준서(14) 군은 "나는 사실 이 사연을 듣고 좀 마음이 아팠다. 왜냐하면 부모님은 한동안 방송에서 뽀뽀를 되게 많이 하셨는데, 완전 방송용 스킨십이었고 집에 오면 서로 털끝하나 손대지 않으시기 때문이다"고 고백했다.

이어 우준서 군은 "하루는 '엄마랑 아빠는 왜 다른 집처럼 스킨십을 안 해?'라고 물었다. 그런데 엄마가 떨리는 목소리로 '야 우리도 너 잘 때 미친 듯이 하거든?'라고 하셨다. 썩 믿음이 가지는 않는다"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날 녹화에서 아들의 폭로에 자극(?)을 받은 우현, 조련 부부는 스튜디오에서 또 다시 진한(?) 뽀뽀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는 후문이다.

JTBC '유자식 상팔자'는 12월 31일 수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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