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폴란드 대표로 새롭게 합류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가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2일(목) 오전 10시, 네이버 tvcast(http://tvcast.naver.com/v/441020)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프셰므스와브는 "'비정상회담'을 보면서 기존 멤버들이 한국어를 논리적으로 잘해서 긴장이 됐다"며, "한국어를 잘하는 분들과 함께하며 많이 배울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53회에는 1주년 개편을 맞이하여 브라질 대표 카를로스 고리토(30), 노르웨이 대표 니콜라이 욘센(28), 그리스 대표 안드레아스 바르사코풀로스(26), 폴란드 대표 프셰므스와브 크롬피에츠(31), 이집트 대표 새미(26), 일본 대표 나카모토 유타(20)가 첫 출연한다.
'비정상회담'은 네이버tvcast를 통해 폴란드, 이집트, 노르웨이 대표에게 궁금한 질문을 받아, 답변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답변은 개편 1주년 방송인 7월 6일(월) 오후 5시, 네이버tvcast로 공개된다.
프셰므스와브는 "'비정상회담'을 통해 폴란드의 역사나 예술적으로 뛰어난 사람 등을 소개하고 싶다"며, "샘이 춤을 잘 춘다고 하는데, 제가 더 잘 출 것 같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폴란드 대표는 현재 중앙대학교 첨단영상학과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화려한 비보잉 기술까지 섭렵한 달변가로 알려져있다.
1주년 개편을 맞이해 새롭게 합류한 멤버로 더욱 더 풍성한 문화와 세대의 이야기를 전달할 JTBC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7월 6일(월) 밤 11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