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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당정청 불협화음…'월권' 논란 속내는?

입력 2014-11-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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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뉴스현장, 권영준 경희대 교수, 강연재 변호사, 정태원 변호사 함께합니다. 정치권에선 누리과정 합의 번복 후폭풍이 거센데요. 먼저, 오늘(21일) 여야의 목소리 들어보시죠.

[이완구 원내대표/새누리당 (오늘) : 이 전체를 총괄해야 할 원내대표로서 처리 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점은 제가 대신해서 사과 내지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새정치연합 (오늘) : 집권당이 나서서 국회의 권위를 땅에 떨어뜨리고 정치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비대위원/새정치연합 (오늘) : 부총리 위에 원내부대표가 있을리 없으니 그 배후에 청와대가 있을 것이라는 것쯤은 삼척동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

+++

Q. 누리과정 예산, 당정청 대혼란?

Q. 여여 갈등 '월권' 논란…속내는?

Q. '누리 예산' 부처 간 기싸움?

Q. 누리과정의 주무부서는 어디?
[강연재/변호사 : 최경환-황우여, 정치 스타일 달라. 황우여, 양반 스타일. 최경환, 정치적 야심이 있는 스타일]
[정태원/변호사 : 교육이냐 경제냐…의견 조율이 먼저]

Q. 예산안 처리시한 갈등…해법은?
[강연재/변호사 : 시간 싸움보다 합의의 묘책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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