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고리로 채무자 파산하게 한 일당 검거
입력 2012-05-03 13:3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서울 혜화경찰서는 자영업자 등에게 돈을 빌려주고 연 200%를 넘는 이자를 받은 혐의(대부업법 위반)로 무등록 대부업자 조모(31)씨 등 3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서울 종로구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A씨에게 1천만원을 빌려주면서 미상환금을 포함해 이자를 계산하는 이른바 꺾기 방식으로 140만원만 지급하는 등 총 4천500만원을 대부해준 것을 비롯해 채무자들에게 연 200% 이상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에게 돈을 빌렸다가 높은 이자를 견디지 못한 학원 원장은 건물을 압류당했고 한 자동차부품 판매상은 파산하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수사결과 이들은 고향 선후배 사이로 피해자를 서로 소개하면서 무등록 대부업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합뉴스)
관련
기사
친절하신 김미란 과장님, 알고 보니 사기꾼 김미란
50만원 빌렸는데…연리3천% '참 나쁜' 대부업자 구속
불법사금융 신고 3900건 검찰·경찰에 이첩
[취재일기] 불법 사채 신고도 못하는 상인들
"1000만원 빌려주면…" 전직 사채업자의 고백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