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첫뽀뽀 위기에 줄행랑 '킵해 둬'

입력 2016-01-26 22: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뽀뽀 위기에 도주 … 김숙, 뽀뽀 킵!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와 김숙, 박수홍이 황석정의 개인 작업실을 찾아 커플끼리 탁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네 사람은 '뽀뽀하기 벌칙'을 두고 탁구 내기를 했고, 윤정수와 김숙이 패배하면서 첫 뽀뽀의 위기에 봉착했다. 이에 박수홍이 "분위기를 만들어주겠다"며 기타를 치기 시작했고, 윤정수가 "괜찮겠냐?"라며 물티슈로 가혈차게 입을 닦으며 쓰레기통을 찾았다.

이에 김숙이 "여자답게 제가 시원하게 먼저 들어가겠다. 제가 리드하겠다"라며 예행연습으로 몸을 풀었고, 문득 수상한 낌새를 눈치챈 박수홍이 윤정수를 찾았지만 이미 도망간 상태. 그가 재빨리 출입문 쪽으로 달려가 윤정수를 끌고 왔지만, 김숙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이때 윤정수가 재차 도주하면서 게스트만 남은 상황. 박수홍이 "하나 잡아오면 하나 도망간다"며 허탈해했고, 황석정이 "둘 다 도망갔다"며 우왕좌왕했다.

또 박수홍이 사라진 김숙과 통화하며 "뽀뽀를 해 봐야 (마음을) 안다. 시청자와 다 같이 두 사람이 뽀뽀할 날을 기다리겠다. 이건 킵 해 놓은 것"이라며 약속해 웃음을 더했다.

[영상] '님과 함께2' 김숙♥윤정수, 첫뽀뽀 위기에 줄행랑 '킵해 둬'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영상]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vs황석정·박수홍, 첫뽀뽀 걸고 탁구 대결 [영상]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천생연분 예언한 '사천송' '님과 함께2' 윤정수 김숙, '가상결혼 하면 임신시키겠다' 정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