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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vs황석정·박수홍, 첫뽀뽀 걸고 탁구 대결

입력 2016-01-26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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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 뽀뽀내기배 탁구시합 … 첫 뽀뽀 위기!

26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 -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김숙 부부가 박수홍과 황석정의 개인 작업실을 찾았다.

이날 커플끼리 팀을 이뤄 탁구 대결을 벌였고, 박수홍이 "스킨십 내기를 하자. 지는 사람이 뽀뽀하자"며 제안했고, 김숙이 "우리는 계약상 스킨십 금지"라고 하자, 박수홍이 "너희끼리는 그렇지만 게임에서 지는 것이니 괜찮다"며 내기를 감행했다.

이에 커플끼리 탁구 대결이 시작됐고, 김숙의 실수에 "뽀뽀가 궁하냐? 입술이 말라?"라며 윤정수가 버럭 했다. 또 윤정수가 서브에 실패하자 김숙이 "뭐하냐? 궁하냐? 터무니없다"며 타박하기도.

팽팽한 긴장감이 맴도는 가운데 윤정수가 재차 실수하면서 뽀뽀 위기에 봉착했고, 결국 황석정이 회심의 스메싱을 날리면서 정숙 부부가 최종 패배했다. 얼떨결에 뽀뽀에 당첨된 두 사람은 사색이 된 얼굴로 티격태격하며 책임을 떠넘겨 폭소를 자아냈다.

[영상] '님과 함께2' 윤정수·김숙vs황석정·박수홍, 첫뽀뽀 걸고 탁구 대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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