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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토종닭 사육 농가서 '고병원성 AI' 의심사례 발생

입력 2017-06-03 16:15 수정 2017-06-0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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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도에 있는 토종닭 사육 농가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AI로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일 이 농가에서 토종닭 3마리가 폐사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제주 동물위생시험소에서 간이 검사를 한 결과 'H5'형 유전자로 확인됐습니다.

AI 의심신고가 들어온 것은 지난 4월 4일 논산에서 발생한 이후 약 두 달 만이며 고병원성 여부 결과는 5일쯤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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