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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일일 MC 김장훈, 강용석·이철희와 호흡 맞춘다

입력 2014-12-2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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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일일 MC 김장훈, 강용석·이철희와 호흡 맞춘다


가수 김장훈이 '썰전' 일일 MC로 녹화에 참여한다.

25일 방송되는 JTBC '썰전' 95회 뉴스 코너에는 김장훈이 일일 MC로 합류해 강용석·이철희와 호흡을 맞춘다. 김구라를 대신해 참여하게 된 김장훈은 "'썰전'의 팬이고, 뉴스에도 관심이 많아 출연을 자청했다"고 밝혔다.

18일 김구라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녹화를 앞두고 가슴 통증과 이명 증상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사로부터 공황장애 진단을 받은 그는 20일 퇴원해 자택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김장훈 역시 언론 인터뷰와 SNS에 오랫동안 공황장애로 고통받은 사연을 밝힌 바 있어 김구라를 대신한 출연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썰전' 95회 뉴스 코너 녹화에서는 통합진보당 해산과 2014년 국제 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썰전' 2부 예능심판자들 코너에서는 사전에 녹화된 2014년 연예계 결산 내용이 전파를 탄다. 25일 오후 11시에 방송.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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