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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더위…원전중단 후 첫 전력수급경보 '준비' 발령

입력 2013-06-03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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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원전 부품의 파문이 일면서 일부 원자력 발전소 운행이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전력수급 경보 1단계인 '준비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전력 거래소는 3일 오후 1시 31분 전력수급 경보 '준비'를 발령했습니다.

원전의 가동 중단사태로 전력공급이 줄어든 상황에서 초여름 무더위 때문에 전력수요가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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