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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이번주 첫 촬영"

입력 2014-12-02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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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이번주 첫 촬영"

'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딸 엄지온 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2일 엄태웅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일간스포츠와 통화에서 "엄태웅이 이번주 내로 서울 옥수동 자택에서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KBS 쪽에서 제안은 계속해서 들어왔었으나 스케줄이 맞지 않아 몇 차례 고사했으나, 최근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덧붙였다.

엄태웅은 지난 달 1월 몬테카를로 발레단 소속 발레리나 윤혜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엄지온 양을 뒀다.

한편, 현재 '슈퍼맨이 들어왔다'에는 송일국-대한·민국·만세 부자, 이휘재-서언·서준 부자, 추성훈-사랑 부녀, 타블로-하루 부녀가 출연 중이다.

'슈퍼맨이 들어왔다' 엄태웅 합류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맨이 들어왔다' 엄태웅, 기대된다" "'슈퍼맨이 들어왔다' 엄태웅, 딸 귀여울꺼같애" "'슈퍼맨이 들어왔다' 엄태웅, 오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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