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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의 청계천 vs 박원순의 청계천…어떻게 달라질까

입력 2014-03-13 18:38 수정 2014-05-3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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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계천은 길이가 무려 14km 나 됩니다. 서울 도심부를 관통하며 흐르고 있는데요. 서울시장 시절, 이명박 전 대통령이 2년에 걸쳐 청계천을 복원했었죠. 이후 대통령이 돼 '청계천이 대통령을 만들었다' 이런 말까지 나올 정도였는데, 복원 뒤엔 인공구조물이다, 혈세 들인 콘크리트 어항이다. 비난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서울시가 어제(12일) 청계천에 대한 재공사를 선언했습니다. 생태 하천으로 만들겠다는 것인데요. 이명박표 청계천과 박원순표 청계천은 과연 뭐가 다른지 오늘 따져보겠습니다.

Q. MB표 청계천 복원, 사업에 문제 있었나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현 청계천, 시멘트 투성이에 수돗물 흘러…청계천 복원 MB의 급한 성격 반영]
[김경진/변호사 : MB의 청계천 복원 '시작'은 긍정적…박원순의 청계천 사업은 '업그레이드']

Q. 청계천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은
[강찬호/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 : 청계천 유지 비용 연평균 75억 들어가]

Q. 청계천 재공사에 들어가는 비용은

Q. 청계천 재공사 어떤 방식으로 되어야

Q. 박원순, 청계천·경전철 사업 발표 의도는
[강찬호/중앙선데이 정치에디터 : 박원순 "큰 일 안 벌인다" 정책의 전환인 셈]

Q. 박원순의 최근 사업발표, 지방선거용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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