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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15 앤어워드 소셜 미디어 부문 수상…방송사 유일

입력 2016-01-1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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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2015 앤어워드 소셜 미디어 부문 수상…방송사 유일


JTBC 소셜 미디어가 2015 &Award(앤어워드) 디지털 광고부문 소셜 미디어 분야에서 수상했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에서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에서 후원하는 &Award(앤어워드)는 2007년부터 이어온 디지털 미디어 시상식이다.

JTBC는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약 210만 명의 네티즌과 소통하고 있다. 방송 콘텐트를 전달하는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방송 사전과 사후에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최적화된 방송 콘텐트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모션으로 시청자들과 2차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 내며 방송사 SNS 홍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

JTBC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비정상회담'의 페이스북 페이지는 현재 약 60만 명의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출연진의 모습을 활용한 콘텐츠, 방송 중 강조됐던 출연진의 모습을 SNS 환경에 맞게 극대화 한 캐릭터 콘텐츠, 출연진과의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히든싱어',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투유 프로젝트-슈가맨', '아는 형님', '마리와 나' 등 각 프로그램 성격에 맞는 독특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SNS 채널을 운영하며 시청자와 소통하고 있으며, 페리스코프, 네이버 V앱 등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하기도 한다.

JTBC 홍보마케팅팀 조주환 차장은 "방송사가 더 이상 TV라는 플랫폼에만 얽매일 수 없는 디지털 환경에서, JTBC의 콘텐트를 다양한 플랫폼에 최적화하여 시청자와 커뮤니케이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JTBC는 앞으로도 웹오리지널 콘텐트 등 더욱 다양한 플랫폼에서 다양한 방식의 시도를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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