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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출연진, 한국이미지 '징검다리상' 수상

입력 2016-01-13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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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인기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세계와 한국을 잇는 역할을 한 공로로 2016 한국이미지상 징검다리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이미지커뮤니케이션연구원이 주최한 시상식에서 가수 싸이는 '디딤돌상', 바이올리니스트 클라라 주미강은 '꽃돌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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