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용여가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해, 건강을 지켜주는 탄력만점 집밥 레시피를 공개한다.
'집밥의 여왕'에서 선우용여가 손님들을 접대하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음식은 '모야모야 불고기'. 이 불고기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친정 엄마의 손맛은 물론, 건강 비결인 선우용여 표 슈퍼 푸드가 들어갔다고 밝혔다. 선우용여가 평소 집밥에 설탕 대신 사용하는 이 슈퍼 푸드의 정체는 바로 '포도당 가루'. 포도당 가루는 설탕보다 소화흡수가 빠르고 기억력 향상 및 피로 회복에 좋아 선우용여는 10년째 모든 음식에 설탕 대신 포도당 가루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선우용여는 집밥 손님들을 위해 딸을 대접하는 마음으로 부레가 들어간 '민어탕' 선보였다. 예부터 '민어가 천 냥이면 부레는 900냥'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민어 부레는 귀한 음식. 하지만 손님들은 부레의 생소한 생김새에 난감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부레가 노화 예방과 피부 탄력에 좋다는 선우용여의 말이 끝나자마자 강성진 아내 이현영은 부레를 폭풍 흡입했다는 후문.
또한 이날 방송되는 '집밥의 여왕'에서는 90년대 걸그룹 'S' 출신으로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배우 강성진 와이프, 이현영이 집밥을 선보인다. 그녀가 비장의 무기로 선보인 음식은 남편 강성진이 즐겨먹는 '고추장찌개'.
하지만 슈퍼맘 이현영의 고추장찌개는 금테를 두른 고추장찌개라고 알려져 손님들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이현영의 톱 시크릿이 담긴 고추장찌개는 일명 '황금 고추장찌개'로 요즘 핫 아이템으로 급부상중인 '황금 팽이버섯'을 접목해 항암 및 항종양 효과를 강화, 필수 아미노산과 비타민으로 면역력 강화에 탁월한 슈퍼 메뉴라고.
손님들의 시식 전, 미식가로 알려진 남편 강성진에게 '황금 고추장찌개' 맛 평가를 부탁한 이현영. 재료 본연의 맛은 살리고 영양을 2배로 꽉 채운 '황금 고추장찌개'를 맛본 강성진은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엄지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선우용여와 이현영의 집밥 실력은 9월 14일 일요일 밤 11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밝혀진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