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술김에 출연 승낙했다"

입력 2014-09-13 13:4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허지웅, "술김에 출연 승낙했다"


허지웅이 "술김에 출연을 승낙했다"며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함께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놨다.

13일 오후 방송되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10회는 허지웅과 오상진 등 새 출연진들이 학교로 돌아가 적응하는 과정을 보여준다.

제작진에 따르면, 허지웅은 첫 등교를 앞두고 내내 "학교 가기 싫다" "시키는거 다 할테니 학교는 안 가면 안되냐"며 복잡한 심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인들과의 술자리에서 흥에 겨워 이 프로그램 출연을 승낙하게 됐다"며 "진짜 학교 가기 싫다"고 특유의 '까칠한' 태도로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막상 학교에 들어선 후에는 태도가 확 달라졌다. 앞자리의 학생에게 친근감있게 장난을 걸기도 하고, 다른 반으로 전학 온 출연자들에게 인사를 하러 다니는 등 빠른 속도로 적응했다.

한 가지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으니 바로 흡연.

허지웅은 금연구역인 학교에서 제때 흡연을 하지 못해 내내 금단현상을 겪어야만 했다.

허지웅은 "이대로 참다가는 학생들한테 성질이라도 부릴 것 같아 안되겠다"며 초조한 듯 안절부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허지웅의 고등학교 적응기는 13일 토요일 오후 9시 40분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확인할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성시경 "셀카 찍다 내 얼굴보고 깜짝 놀라" '연예특종' 김학래·김장수…7080 사라진 스타 근황 공개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모범생 오상진, 영어 듣기평가 만점 '마녀사냥' 유세윤 "난 쿨하게 이별하는 타입 아니야" '마녀사냥' 존박 "연하보다 연상이 좋아" 이상형 고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