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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차기 끝에…부산, 수원 잡고 7년 만에 FA컵 결승행

입력 2017-10-26 10:01 수정 2017-10-2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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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챌린지의 부산 아이파크가 디펜딩 챔피언 수원 삼성을 승부차기로 물리치고, 7년 만에 FA컵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부산은 25일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열린, 수원과 2017 KEB하나은행 FA컵 준결승에서 연장혈투 끝에 승부차기에서 4대2로 승리했습니다.

이로써 부산은 결승에 선착한 울산 현대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맞붙어서, 우승 트로피의 주인을 가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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