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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사드 4기 추가배치…"한·미 협의 결과 임시 배치"

입력 2017-09-06 22:45

잔여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땐 '1개 포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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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발사대 4기 추가 반입 땐 '1개 포대' 완성

[앵커]

북핵위기 국면에서 한국이 처한 상황이 어느 것 하나 녹록한 것이 없습니다. 이를테면 삼면초가 상황인데요. 우선 내일(7일) 성주에는 사드가 결국 배치되는데 중국이 이에 대해서 강하게 반발하고 나왔습니다. 중국과는 불편한 관계를 넘어서 긴장관계로까지 흐르고 있습니다. 또 오늘 문재인 대통령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북핵위기를 타개하는 방법론에서 양국 정상 간에 이견이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의 위기 국면을 한미 FTA 개정과 무기 판매의 기회로 활용하는 모습을 갈수록 뚜렷이 하고 있습니다.

먼저 사드 배치 소식 박현주 기자입니다.

[기자]

사드 발사대 4기가 내일 오전 경북 성주 소성리의 주한미군 사드 기지에 임시 배치될 예정입니다.

지난 4월 이미 반입된 발사대 2기에 더해 잔여 발사대 4기가 추가 반입되면 사드 1개 포대가 완성됩니다.

사드 장비가 한국에 도착한 지 6개월만으로,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7월 사드 발사대 4기의 추가 배치를 지시한 지 40일만입니다.

국방부는 "사드 잔여 발사대 임시 배치를 위한 한·미간 협의를 진행해온 결과, 잔여 발사대를 미측의 공사 장비·자재와 함께 임시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배치가 '임시 추가배치'라고 밝히면서 "최종 배치 여부는 일반 환경영향평가를 실시한 뒤 그 결과를 반영해 결정한다는 정부의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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