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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홍준표 두번째 TV 광고 '서민 대통령' 공개

입력 2017-04-20 16:18

선거 메인 슬로건 '당당한 서민 대통령' 담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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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메인 슬로건 '당당한 서민 대통령' 담긴 영상

자유한국당, 홍준표 두번째 TV 광고 '서민 대통령' 공개


자유한국당은 20일 대통령 선거 TV광고 두번째 편 '서민 대통령'을 공개했다.

60초짜리 이 영상에는 홍 후보와 어머니의 사연이 담겼다. 문맹인 어머니가 버스를 놓칠까 종이에 버스 번호를 써서 쥐어드린 사연, 어머니가 검사 아들의 운신을 위해 아들이 누구라고 말하지 않았다는 일화들이 옛날 사진과 잔잔한 음악으로 소개된다.

광고는 홍 후보가 지난달 열린 자유한국당 대통령 후보 선출을 위한 제1차 전당대회 연설에서 "내 엄마처럼 착한 사람 한번 잘 살게 해줘보자, 그게 내 마지막 꿈이다"라고 말하는 모습으로 끝난다.

자유한국당은 "내 어머니처럼 착하게 사는 사람, 보통사람 서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반드시 만들고 싶다는 홍 후보의 의지를 피력한 광고"라며 "이 광고는 자연스레 유권자들의 어머니를 떠올리게 하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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