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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찬 채 알몸으로 거리 활보한 20대 남성 검거

입력 2014-06-0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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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찬 채 알몸으로 거리를 돌아다닌 20대 남성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이 남성은 성폭행과 강도 등 전과 4범으로 술에 취한 상태에서 지난 7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자신의 집 주변을 1분 동안 뛰어다닌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알몸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의 사진이 SNS를 통해 화제가 되자, 전자발찌 기록을 토대로 이 남성을 입건했습니다.

조사 결과 당시 이 남성은 여자친구와 싸운 뒤 홧김에 나갔다가 스스로 돌아왔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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