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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기념식…조명균·이해찬 등 160명 평양행

입력 2018-10-04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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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선언 11주년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과 이해찬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 160명이 4일 오전에 정부 수송기 편으로 평양에 도착했습니다.

평양 과학기술전당을 둘러본 조 장관 일행은 5일 인민문화궁전에서 열리는 10·4선언 발표 11주년 기념 민족통일대회에 참석합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007년 합의한 10·4선언을 남북이 공동으로 기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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