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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아역배우 진지희,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입력 2013-12-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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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아역배우 진지희, 공항패션 종결자 등극


아역배우 진지희가 공항에서 포착됐다.

JTBC 새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 연출 김윤철 / 제작 커튼콜 제작단, 드라마 하우스)에서 최정윤(권지현 역)과 남성진(이규식 역)의 첫째딸 이세라 역으로 분하는 진지희의 귀국 현장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접고 들어온 사진 속 진지희(이세라 역)의 모습은 중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시크한 눈빛과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여기에 머리위로 올려 쓴 선글라스와 카메라 모양의 크로스 백 등의 아이템으로 남다른 공항 패션을 완성시켜 더욱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그동안 브라운관은 물론 스크린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해온 진지희는 이번 작품 속 이세라(진지희 분) 캐릭터를 통해 15살 사춘기 소녀의 예민한 감성을 섬세하게 그려낼 예정. 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일명 '강남 학생'의 애환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케 한다.

드라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의 한 관계자는 "조기 유학을 떠났던 진지희는 경악할 만한 사고를 치고 돌아오게 된다"며 "최정윤과의 갈등이 첨예하게 고조되어가며 극의 흥미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돌싱녀 유진(윤정완 역), 골드미스 김유미(김선미 역), 반전주부 최정윤 등 30대 여자들의 삶을 섬세하고도 유쾌하게 그리며 오는 2014년, 가장 핫한 드라마로 자리매김할 것을 예고했다.

진지희의 핫한 공항패션으로 더욱 뜨거운 화제몰이에 나선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네 이웃의 아내' 후속으로 오는 1월 6일(월)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커튼콜 제작단/드라마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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