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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태국서 택시기사가 한국인 폭행

입력 2019-06-11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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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접대 받고 단속정보 흘린 경찰

성매매 업소에서 성 접대를 받고 단속 정보를 흘려준 현직 경찰관 3명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성매매 단속 부서 근무자인 이들은 서울 강남과 목동 등지에서 성매매 업소 6곳을 운영해온 전직 경찰관 박모 씨로부터 성접대를 받고 단속 정보를 넘겨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부작용 속출 피부과 가짜 의사

부산의 한 피부과에서 60대 무명 연극 배우가 의사 행세를 하면서 환자를 진료하다가 들통이 나자 병원 문을 닫고 잠적했습니다. 이 병원에서 시술을 받고 부작용을 호소한 환자는 지금까지 3명입니다.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3. 태국서 택시기사가 한국인 폭행

태국에서 택시를 탄 한국인 승객이 운전 기사에게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지난 3일 한국인 여성 관광객 2명이 택시를 탔는데 미터기를 켜고 가자고 요구했다가 기사로부터 폭행을 당하고 스마트폰을 빼앗겼습니다. 태국 육상 교통국이 해당 운전 기사에게 벌금을 부과하고 추가 범행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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