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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자도, 스킬도 '깜짝'…60세 댄스교사의 완벽 무대

입력 2015-06-1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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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캐나다의 한 힙합 대회 현장! 흥겨운 무대가 한창인데요. 그런데 유독 눈에 띄는 한 여성이 있습니다.

제자들과 대회에 출전한 60세 댄스 교사인데요. 박자에 딱딱 맞춰 현란한 댄스를 선보입니다. 무대 매너마저 완벽한데요.

10대 학생들에게 뒤지지 않는 체력에 댄스 실력까지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마지막은 헤드스핀으로 장식하며 장내를 열광시키는데요.

역시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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