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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수원 유니클로 매장서 상품 훼손

입력 2019-07-24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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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70대 사형수 구치소서 사망

사형 판결이 확정돼 20년 넘게 복역한 사형수 이모 씨가 구치소에서 지병으로 숨졌습니다. 부인과 내연 관계로 의심되는 남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 유기한 혐의로 1999년 사형을 확정받고 복역 중이었습니다. 이씨가 사망하면서 현재 생존한 사형수는 60명이 됐습니다.

2. 박물관 고대 유물 훼손한 80대

서울 용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전시된 고대 유물을 만져 훼손한 8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고대 국가 에트루리아의 전차 유물 바퀴 일부를 훼손한 혐의입니다. 호기심에 만졌지만 훼손할 의도는 아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이 CCTV 분석 등을 통해 고의성이 있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3. 수원 유니클로 매장서 상품 훼손

경기도 수원의 한 유니클로 매장에서 양말과 의류가 립스틱으로 훼손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누군가 고의적으로 훼손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단순한 장난일 가능성도 있다며 일본 제품 불매 운동과 관련된 사건이라고 단정 짓기는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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