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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3분기 성장률 2.9%…연내 금리인상 가능성 높아져

입력 2016-10-29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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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지난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인 GDP 성장률 잠정치가 2.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예상치를 웃도는 것으로 지난 2분기 1.4%에 비해 2배 넘는 수준이며 2014년 3분기 이후 2년 만에 가장 높은 기록입니다.

금융전문가들은 경제성장률이 호조를 보이면서 미 연준이 연내 추가적인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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