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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김희철 "트러블메이커 현아·장현승 안 사귀면…"

입력 2013-11-01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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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이 '트러블메이커' 현아와 장현승 사이를 의심했다.

31일 방송된 JTBC '썰전-독한 혀들의 전쟁' 예능심판자 코너에서는 '2013 TV가 야해졌다'를 주제로 19금 열풍에 대해 분석했다.

김구라는 트러블메이커 사진을 보며 "장현승 자리에 김희철에 있어야 했다. 알 것 다 아는 30대가 해야 어울리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김희철은 "다른 유닛 활동은 모르겠는데 장현승은 부럽다"고 속내를 드러냇다.

이어 김희철은 "트러블메이커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현아와 장현승이 사귀는 게 아니면 이렇게 찍을 수 있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안 사귀기니까 과감하게 찍을 수 있다. 남자친구면 노출을 반대했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김희철은 "내게 여자친구와 이런 영상을 찍으라고 하면 100% 편하게 찍을 수 있다"고 재반박했다.

김희철은 현아의 섹시함에 대해서도 열변을 토했다. 그는 "현아가 리허설을 하면 새벽이라도 남자 아이돌이 모두 뛰어나와 구경을 한다"며 "현아는 사람을 유혹하는 마성의 눈빛이 있다"고 했다. 또 "몇 년 전 농촌버라이어티에서 현아가 일바지를 입고 포즈를 취했는데 그래도 섹시함이 살아 있었다"고 덧붙였다.

김구라는 '섹시 아이콘' 마돈나를 예로 들며 "현아가 30년간 섹시 이미지를 유지하며 활동하면 50대에는 한국의 마돈나가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높이 평가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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