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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5촌 살인사건' 유족, 또 소송…"수사기록 공개"

입력 2017-08-04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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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 살인사건 피해자 가족이 수사기록을 공개하라며 다시 소송을 냈습니다.

박 전 대통령의 5촌인 고 박용철 씨 유족은 최근 서울북부지검을 상대로 "박 씨의 통화기록을 원본 상태로 다시 공개하라"는 취지의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앞서 유족 측은 지난 6월, 검찰을 상대로 낸 수사기록 공개 청구 소송에서 이겼지만, 검찰은 개인정보 보호를 이유로 이름 일부와 전화번호 뒷자리 등을 지운 박 씨의 통화기록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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