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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속 유럽 연수 떠난 충북도의원 2명 귀국

입력 2017-07-20 14:08 수정 2017-07-20 14:10

나머지 2명도 조기 귀국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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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2명도 조기 귀국 방침

충북이 22년 만에 최악의 수해를 당했는데도 유럽 외유에 나섰다 거센 비난을 산 충북도의원 4명 가운데 2명이 20일 조기 귀국했다.

충북도의회의 행정문화위원회 소속인 박봉순의원과 최병윤 의원이 전날 오후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해 이날 오후 1시 40분께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들은 오후 5시께 청주에 도착해 기자회견을 열어 외유에 대한 사과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과 함께 외유에 나섰던 김학철·박한범 의원은 항공권이 확보되는 대로 귀국할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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