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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문정희, "우리 사회에 감춰진 금기 있다"

입력 2016-12-12 11:06

김남길·문정희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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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문정희 출연

'비정상회담' 문정희, "우리 사회에 감춰진 금기 있다"


'비정상회담' 문정희, "우리 사회에 감춰진 금기 있다"


'비정상회담'에 배우 김남길과 문정희가 한국 대표로 출연해, 금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김남길과 문정희는 "열지 말아야 할 것을 궁금해 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통해 역사 속 '금기'부터, 밝혀지지 않은 의혹 속 사건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남길과 문정희는 안건을 소개하며 "우리 사회에도 아직 감춰진 금기사항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특히 금기를 금기라 말 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는 소신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도 이탈리아의 가정 내 아동노동 실태부터, 일본의 쓰키지 시장 이전을 둘러싼 의혹까지, 각국에서 논란을 부른 각종 사건 사고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멤버들은 각 나라에서 지켜야 하는 문화적 금기사항을 소개했다. 멕시코에서 지켜야 하는 악수법부터 프랑스의 금기어 등 비슷한 행동이지만 나라마다 다른 의미를 가진 제스처와 표현법을 통해 문화적 차이를 발견했다.

이밖에도 JTBC '비정상회담'에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경고에도 절대 열어서는 안 될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던 크리스티안의 에피소드, 숨겨진 '일반인 출입 금지지역'을 찾아갔던 마크의 탐험기, 그리고 김남길의 숨겨왔던 그만의 '금기'까지 공개된다. 오늘(12일) 밤 10시 50분 방송.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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