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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실무회담 합의 '실패'…15일 합의문 도출 예정

입력 2013-07-1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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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2차 실무회담에서 남북 당국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10일 개성공단에서 열린 실무회담에서 우리 당국은 재발방지 약속을 강도높게 요구했지만 북한은 조속한 공단의 재가동을 촉구하며 접점을 찾지 못했습니다.

양측은 오는 15일 개성공단에서 3차 회담을 갖고 합의문을 도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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