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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토지 개별공시지가 평균 4.47% 올랐다

입력 2012-05-3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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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토지의 개별공시지가가 평균 4%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시지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곳은 거가대교 개통 호재가 있는 경남 거제시로 24%나 뛰었습니다.

공시지가가 가장 높은 곳은 서울 명동 네거리의 네이처 리퍼블릭 화장품 매장이 있는 건물로 3.3㎡ 에 2억1450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공시지가 상승률은 재작년 오름폭보다 약2%포인트 커진 것으로 국토해양부는 공시지가 현실화 정책에 따라 오름폭이 재작년보다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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