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딱 봐도 했다"…'솔직해서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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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딱 봐도 했다"…'솔직해서 좋네'

입력 2013-07-1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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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배우 이시영이 성형 인정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이시영는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여배우의 삶과 복싱 국가대표로 활동하게 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시영은 '데뷔 초 성형수술 사실을 밝힌 이유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고 "딱 봐도 (성형 수술을) 했으니까"라고 속시원하게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어릴 때 수술하고 10년 동안 한 번도 얼굴에 손을 안 댔다. 자연스럽게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던 것 같다"며 "오히려 주변 사람들의 걱정에 뒤늦게 깨닫기도 한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시영은 이날 방송에서 수능시험 400점 만점에 368점을 맞은 사연과 복싱 편파판정 논란에 대한 심경 고백 등에 대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간단명료하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솔직해서 매력있다", "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점점 호감형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이시영 성형 인정 이유, MBC '무릎팍도사'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