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김우빈 9kg 증가 "영화 위해 살 찌웠다"…'그래도 멋져'

입력 2013-07-12 14:2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김우빈 9kg 증가 "영화 위해 살 찌웠다"…'그래도 멋져'


'김우빈 9kg 증가'

배우 김우빈이 영화 '친구2'(감독 곽경택)를 위해 체중 9kg을 증가시켰다고 밝혔다.

김우빈은 11일 울산광역시 울산 하늘공원에서 열린 '친구2' 기자 간담회에서 "영화를 준비하면서 최성훈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를 작성하고 상상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실제로 경험해 보지 못한 상처나 상황들이 많아, 최성훈을 새롭게 생각해 봐야겠다 싶었다"며 "감독님과 많이 이야기를 나눴고, 영화를 위해 덩치를 키우는 게 좋을 것 같아 9kg을 늘렸다"고 설명했다.

김우빈은 영화 '친구2'에서 동수(장동건)의 숨겨진 아들 최성훈 역을 맡았다. 극중 성훈은 10대 때 자신을 낳은 미혼모 엄마와 술과 도박에 빠진 의붓아버지 아래서 자란 거친 반항아로 출연한다.

김우빈 9kg 증가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9kg 증가, 살 찌워도 여전히 멋지다", "김우빈 9kg 증가, 열정이 대단하다", "김우빈 9kg 증가, 살 쪘다는데 모르겠다", "김후빈 9kg 증가, 영화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경택 감독의 '친구' 후속편인 '친구2'는 올 하반기에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우빈 9kg 증가, 일간스포츠

관련기사

"안팔렸져? 그러면…" 판매자 애교의 결과 '처참' '아빠 어디가? 축구장?'…'축구광' 성동일-준 부자 이야기 하하, 정형돈 문자공개 '정형돈이 지은 하하 아들 이름이…' 방예담 근황 공개…백아연과 다정한 셀카 '친남매같아' 신애라 생활고 고백 "아버지 사업 실패로 돈 없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