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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장위안 "홍합 껍데기 까는 아르바이트도 해봤다"

입력 2016-06-02 16:46

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25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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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25회 방송

'헌집새집' 장위안 "홍합 껍데기 까는 아르바이트도 해봤다"


장위안이 한국에서 겪은 고생스러운 아르바이트의 기억을 되새겼다.

장위안은 최근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이하 '헌집새집')에 출연해 자신의 자취집 서재방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녹화 당시 장위안은 "한국에 처음 왔을 때 모아둔 돈이 없어 애를 먹었다. 고시원에서 살면서 생활비와 학비를 벌기위해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시 한국말을 잘 할 줄 몰라 술집에서 홍합껍데기 까는 아르바이트를 했다. 홍합을 하나씩 까야 하는데 하루에 대략 만 개 정도는 깐 것 같다. 손톱까지 빠졌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위안은 "너무 아파 일을 잠시 쉬고 고시원에서 무료로 주는 공기밥에 간장을 비벼 먹으며 생활했다. 굉장히 힘든 시기였다"고 덧붙였다.
이에 패널들은 "고생 많이 한 것 같다. 지금은 멋지게 성공했다" 며 위로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번 대결에는 셀프인테리어 아이돌 제이쓴&정준영, 그리고 트랜스리포머 김도현&허경환 팀이 나서 기대감을 높였다.

대결을 통해 바뀐 장위안의 서재 방은 공부는 물론 명상까지 가능한 힐링 공간으로 180도 대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장위안과 함께 한 '헌집새집'은 2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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