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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계보조금 아끼고 아껴서 모은 200만원, 기부한 할머니

입력 2015-01-15 09:39

로또 2등 당첨자, 전액 통큰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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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2등 당첨자, 전액 통큰 기부

계속해서 훈훈한 기부 소식입니다.

부산에 홀로 사는 70대 할머니가 생활비를 아껴 모은 돈 200만 원을 주민센터에 기부했는데요, 기초생활수급자로 정부로부터 매달 40만 원 남짓 되는 돈을 받는 할머니.

이 돈을 아끼고 아껴 매달 4만원 씩 4년 동안 모은 돈 200만원을 어려운 사람을 위해 써달라고 기부했습니다.

평범한 30대 직장여성도 통 큰 기부를 했습니다.

로또 2등에 당첨된 이 여성, 세금을 제한 당첨금 4천만원을 전액 기부하겠다고 밝혔는데요, 로또 2등에 당첨됐다는 연락을 받자, 망설임 없이 불우이웃을 위해 기부하겠다고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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