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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도마뱀 화제에 이어 눈길 끄는 '파충류 카페'

입력 2013-10-1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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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오 도마뱀'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환경 관광 교육업체 트로피칼 허핑은 6일(현지시간) 피노키오 도마뱀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피노키오 도마뱀은 에콰도르에서 발견됐는데 코가 마치 동화 속 피노키오처럼 길어 '피노키오 도마뱀'(long-nosed Pinocchio lizard)이라고 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컷만 긴 코가 있는데 아마도 구애의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피노키오 도마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도마뱀 등이 있는 파충류 카페도 눈길을 끌었다. 일본 도쿄 인근 요코하마에 위치한 아열대 파충류 카페에는 도마뱀, 개구리, 뱀 등 파충류 16종 40여 마리가 전시되어 있다.

우리를 빠져나온 도마뱀은 손님들에게 다가가기도 하고, 연하장에 넣을 뱀 사진을 직접 찍으러 오는 손님들도 있다.

피노키오 도마뱀 발견과 파충류 카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피노키오 도마뱀, 신기하다", "피노키오 도마뱀도 파충류 카페에서 봤으면 좋겠다", "피노키오 도마뱀, 암컷이랑 같이 있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피노키오 도마뱀,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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