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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수료식 포착, 피곤한 얼굴…'5주 훈련, 힘들었구나'

입력 2013-10-1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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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수료식 포착, 피곤한 얼굴…'5주 훈련, 힘들었구나'


'송중기 수료식 포착'

배우 송중기(28)의 신병교육을 수료식 사진이 화제다.

송중기는 10일 오전 2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중기 수료식 포착'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느네, 사진 속 송중기는 피곤한 모습으로 서 있다.

고단해 보이는 얼굴이 지난 5주간의 훈련 일정을 말해주는 듯하다.

송중기는 8월 27일 강원도 102보충대로 입소해 22사단 율곡부대 신병교육대대에서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송중기 수료식 포착 사진에 네티즌들은 "송중기 수료식 포착, 정말 힘들었나보구나" "송중기 수료식 포착, 그래도 잘생겼네" "송중기 수료식 포착, 진짜 사나이가 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송중기는 22사단 수색대대로 자대 배치를 받는다. 전역 예정일은 2015년 5월 26일이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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