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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농구·조정 아시안게임 남북 단일팀, 자카르타 입성

입력 2018-08-1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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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아시안게임에 남북 단일팀으로 출전을 해서 더 주목받고 있습니다.

여자 농구와 조정 대표팀이 자카르타 현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북측 코치 1명과 선수 3명이 합류한 여자 농구 단일팀은 15일이 첫 경기입니다. 인도네시아를 상대합니다.

조정 대표팀은 이번 대회 3개 종목에서 남북이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마찬가지로 남북 단일팀을 구성한 종목입니다. 카누 단일팀은 오는 21일에 출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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