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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현장] 중학생에게 뚫린 '국가중요시설' 부산항

입력 2015-07-29 16:00 수정 2015-07-3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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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에서 매일 쏟아지는 사건사고들, 여러분은 오늘(29일) 어떤 사건에 주목하셨나요? 사건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해주실 뉴스현장의 수사반장, 김복준 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과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네, 그럼 오늘의 사건 보겠습니다. 지난 7월 17일, 부산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일본행 여객선을 타고 밀항을 시도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반장님, 중학교 3학년생이 밀항이라뇨? 어떻게 적발한 건가요?

Q. 중3이 밀항 시도, 어떻게 적발됐나?

Q. 부산항은 최고 등급 보안시설인데?

Q. 보안 허술한 항구들 많은지?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AG 당시 북한 선수촌에 취객 난입]

Q. 국가중요시설 자주 뚫리는 이유는?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A군, 소액 절도죄만 적용될 듯]

+++

[앵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또 한 번 구설에 올랐습니다. 수감됐을 당시에, 브로커를 통해 구치소에 편의를 봐달라고 했다는 건데요. 구체적으로 구치소에서 어떤 편의 제공해 줄 수 있는 건가요?

Q. 구치소 편의 제공, 어떤 게 있나?
[김복준/한국범죄학연구소 연구위원 : 범털 재소자에 빌붙는 사람 많아. '범털'들 1년에 천 번 이상 면회]

Q. '조현아 편의' 브로커 염씨의 정체는?

Q. 브로커가 사기 칠 가능성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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