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경제] 한화, 3년 만에 면세사업 철수

입력 2019-04-30 07:40 수정 2019-04-30 09:1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서울 아파트 공시가 14% 상승

전국의 주택 공시가격이 오늘 30일 0시를 기해 공개가 됐습니다.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사이트와 해당 주택 소재지 민원실에서, 다음달 30일까지 볼 수 있고 이의신청도 할 수 있습니다. 올해 전국 공동주택 1339만 채의 공시가격은 지난해보다 5.24% 올랐고, 서울은 14% 상승했습니다.

2. 소방시설 인근 주·정차 과태료 2배

붉은색 표시가 있는 소방시설 주변 지역에서 이제 주차, 또 정차를 할 수 없습니다. 이를 어기면 과태료와 범칙금도 4만 원에서 8만 원으로 2배 오릅니다. 소방차 출동이 주차된 차량들 때문에 늦어지는 걸 막기 위해서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늘부터 시행됩니다.

3. 한화, 3년 만에 면세사업 철수

한화가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하던 갤러리아 면세점의 사업을 끝냅니다. 지난 2015년 치열한 경쟁 끝에 사업권을 따냈지만 이후 3년 동안 1000억 원이 넘는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업기한이 내년 말까지인데 채우지 못하고 오는 9월 말에 사업권을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경제] 주식 시간외거래 단축 [뉴스체크|경제] '입찰 담합' 통신 3사 과징금 [뉴스체크|경제] 조원태 한진그룹 신임 회장 선임 [뉴스체크|경제] "손정의, 비트코인 투자 1480억 손실" [뉴스체크|경제] 채권단, 아시아나 지원 방안 발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