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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황재근, 유학 대출 선배의 현실조언 "더 고민해라"

입력 2016-02-02 00:03 수정 2016-02-0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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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황재근, 대출받아 유학 가려는 청년에… "더 고민해라" 현실적인 조언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의 '비정상 고민상담소'에서는 G들과 게스트 황재근이 '빚진 청준에게 빛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학자금 대출이 있는 상황. 대출을 더 받아 영화를 배우기 위해 유학 가겠다'는 청년의 사연이 소개됐고, 황재근이 "저분은 유학을 심각하게 고려한 상태가 아니다"라고 양손을 들어 반대했다.

이어 "감독이 될 건지 시나리오 작가가 될 건지 먼저 생각해 보고, 그것에 맞는 스타일을 찾아야 한다"며 막연한 꿈보다는 구체적 계획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학자금 대출이 있으면 현실적으로 학비 대출이 안 나온다. 은행끼리 대출 정보를 공유하기에 다른 은행에 가도 돈을 빌릴 수 없다. 하지만 자기 꿈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영화 관련 일을 하면서 경험을 쌓고 확실하게 결정해라"고 조언했다.

[영상] '비정상회담' 황재근, 유학 대출 선배의 현실조언 "더 고민해라"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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