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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빚도 자기 자본이다"

입력 2016-02-01 23:56 수정 2016-02-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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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경제학 석사 알베르토, 빚이 자본이다?!…"자산 활용해 이익 창출 가능"

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들과 게스트 황재근이 '빚진 청준에게 빛을'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나이 서른셋 빚만 있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에 알베르토가 "빚이 있는 것은 정상이다. 경제학자가 보기에 빚도 자기 자본이다"라고 입을 열었다.

또 그가 "빚을 내서 차를 산다면 그것도 자신의 자산이다. 집도 마찬가지. 전세금을 만약 다른 곳에 투자해 이익이 생긴다면 더 많은 돈이 생기는 것"이라며 자산 활용을 예로 들었다.

이어 알베르토가 "사연남이 서른셋인데 빚내서 소비하기에 딱 좋은 나이. 은퇴할 때까지 충분한 시간이 있다. 지금 빚을 져 활동하고 나중에 갚으면서 돈을 덜 쓰는 것이 낫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빚도 자기 자본이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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