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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박이 '친반'으로?…'반기문 영입론' 서두르는 이유는

입력 2014-10-3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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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29일) 국회에서 새누리당 친박계 의원들로 구성된 '국가경쟁력강화 포럼'의 '2017 대권지형 분석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정작 토론회의 주제는 '반기문'이었습니다.

[안홍준 의원/새누리당 (29일 국가경쟁력포럼) : 반기문 총장님의 임기가 2016년 12월 31일입니다. 그러면 다음 대통령 선거는 그다음 해 12월이거든요. 시기적으로 딱 맞습니다.

[유기준 의원/새누리당 (29일 국가경쟁력포럼) : 한편으로 보면, 현실적으로 2위 후보하고 3배씩 차이가 나는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데, 또 관심을 안 가질 수도 없는 그런 사정이기 때문에 고민이 되는 장면입니다.]

Q. 친박계 '반기문 영입론' 서두르는 이유?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반기문 영입, 친박 정치전략 의심스러워]

Q. '반기문 현상' 적절한가?
[강찬호/중앙선데이 에디터 : 마땅한 대권주자가 부족…반기문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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