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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당국이 쫓는 '김 엄마·신 엄마'…두 엄마 정체는?

입력 2014-06-11 15:49 수정 2014-06-11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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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회부 조택수 기자가 스튜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11일) 6천여 명의 경찰 병력이 동원됐다고요? 어마어마한 숫자네요?


Q. 투입된 경찰 병력 규모는?
[조택수/JTBC 사회부 기자 : 유병언 도주 단서만 잡아도 성과. 금수원 진입은 철저 검문…나오는 차량은 허술]

Q. 김엄마·신엄마…'두 엄마' 누구?
[조택수/JTBC 사회부 기자 : 구원파 '엄마'…헌금 관리 어머니회 파워. 김엄마는 도피 전략, 신엄마는 자금 지원. 구원파, 김·신엄마는 모르는 인물]

Q. 체포된 구원파 신도는 누구?
[조택수/JTBC 사회부 기자 : 체포된 신도 5명 중 3명은 지명수배자]

+++

Q. 구원파와 유병언 전 회장 …관련 없나?

+++

[앵커]

한편 어제 박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검경을 강하게 질타하기도 했습니다. 그 모습, 잠시 보시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 (6월 10일 국무회의) : 지금 유병언 검거를 위해서 검경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못 잡고 있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검거방식을 재점검하고 다른 추가적인 방법은 없는지, 모든 수단과 방법을 검토해서 반드시 법의 심판을 받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Q. 21일 만의 재진입…너무 늦지 않았나?

Q. 박 대통령 질책에 떠밀린 진입?

Q. 검·경 수사…주도권 싸움에서 밀렸나

Q. 별다른 저항 없이 진입…왜?

Q. 성과 없을 경우 앞으로 대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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