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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차 침수사고 30% 주행 중 발생

입력 2018-07-02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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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금융당국, 경남은행 제재 방침

대규모로 대출금리를 부당하게 올려받은 경남은행에 대해 금융당국이 제재를 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해 규모도 크고, 대출을 구체적 증빙도 없이 해주는 등 시스템 허점까지 드러나, 제재를 피할 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인데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금리를 조작했을 때 가할 수 있는 제재의 법적 근거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2. 대한항공 브랜드 가치 급락

총수 일가의 갑질에 밀수, 탈세 혐의에 대한 수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한항공의 브랜드 가치가 급격하게 내려간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브랜드 가치평가회사 브랜드 스탁이 발표한 내용인데, 올해 1분기 11위에서 2분기 36위로 25계단이나 급락했습니다.

3. 차 침수사고 30% 주행 중 발생

장마와 태풍이 겹치는 이 시기, 차량 운전자들이 꼭 알아야할 정보입니다. 비가 많이 내렸을때 차량 침수 사고 3건 가운데 1건은 주행 도중 발생했다는 보험개발원의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자의적인 판단으로 무리하게 침수지역을 이동한 경우입니다. 침수 깊이가 50㎝만 돼도 엔진으로 물이 들어가 시동이 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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